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의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39)의 불륜 의혹이 폭로됐다.
일본 주간지 주간신조(新潮)는 24일 최신호에서 오토타케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오토타케가 사지 절단 장애를 극복하고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며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인물인 데다가 곧 국회의원 선거 출마가 유력하기에 더욱 충격이 크다.
보도에 따르면 오토타케는 지난해 말 불륜 상대인 20대 후반의 여성과 함께 튀니지, 프랑스 등을 여행했다. 그는 불륜을 숨기려고 다른 남성 1명을 여행에 데려가는 치밀함까지 보여줬다.
사지가 없는데 능력도 좋네
게다가 1명도 아니고 5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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