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어떤 이유로 병역을 거부하는지 전 따지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2년의 징역형" 저는 그것이 정의는 아니일지 언정, 사회근간을 유지하기 위한 필요악이라고 생각해서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과기록은 반대합니다.
2년의 징역형으로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대가는 충분합니다.
전과자로 만들어서 양심적 병역 거부 자체를 불가능하게 하는 실태는 큰 잘못이고 적폐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의 부패라고 생각합니다.
왜 군대 가기 싫어서 안가겠다는게 전과자가 되어야 합니까?
이거 고쳐져야할 적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