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성 선거구에서는 내일(24일)이면 후보등록이 마무리되는데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사진 왼쪽) 외에 아무도 후보등록을 신청하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야당(더민주, 국민의당, 정의당)은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아예 후보를 안냈고,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 중 몇몇은 "통영·고성에 무투표 당선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기 위해서라도 유력 후보인 서필언의 무소속 출마를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는데 정작 당사자인 서씨는 선거비용 보전을 받기 힘들다고 생각하는지 아님 이군현 후보에게 빚을 지우고 대신 다른 걸 받아먹는게 낫다고 생각했는지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밝혀 이변이 없는 한 이번 총선에서 이 후보의 무투표 당선은 기정사실이라고 하네요.21.com/pb/pb.php?id=election&no=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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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아무리 그래도 후보 1명 조차가 없다니 너무 한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