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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6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rdustt★
추천 : 12
조회수 : 1526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02/14 00:33:05
23살, 이른 나이에 결혼해서
24살에 큰애 낳고
26살에 둘째를 낳고
아둥바둥 지지고 볶고 살다보니
쏜살같이 지나간 세월
서른이라는 나이가
어색하고 당황스러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또 한살을 먹어, 벌써 31살.
그러는 사이, 큰아이는 올해 입학을 합니다.
31살과 1학년ㅋㅋ
뭔가 느낌이 좋네요ㅋㅋ
우리 큰애기
학교생활 잘 했으면 좋겠어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랑을 주고 받는것이 어색하지 않은 아이로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공부못해도 된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솔직히 공부도 스스로;; 좀 잘했음 좋겠지만..;;
저도 안 좋아한 공부를!!!
하라고 강요하기가ㅋㅋㅋㅋㅋㅋㅠ_ㅠ
부족하고 철없는 엄마도
아이와 함께 자라면서, 점점 어른이 되어 갑니다.
ㅎㅎㅎ..
이세상 엄마 아빠 화이팅
자라나는 아가들 화이팅
출처 |
내가 8년차 아줌마라니....
주부8단이라니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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