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긴 뭘 믿나 여기가 무슨 교회당인가 예배당인가
여긴 그저 특정 입장이 많은 시사 게시판으로 자신의 견해와 같은 사람들을 지지하고 이에대한 논의를 할뿐이다.
헌데 믿긴 뭘 자꾸믿나
여기가 종교게도 아닌데 자꾸 그 소리가 나온다는건 이미 뭔가 잘못됐다는거다.
그리고 그 소리는 김종인의 삽질이 더해갈수록 높아진다.
믿쉽니다. 민쉽니다.!!!
언제봤다고..
이제 겨우 한두달된 전혀 다른 집단의 이방인..
그리고 와서 한 일이라곤 이당의 기반과 정체성의 근본까지 뒤흔들고
자신의 주장 관철을 위해서는 당을 벼랑끝까지 몰아넣고 몽니부린것 뿐이다.
하다못해 남의집에서 밥한끼를 먹어도 예의란게 있지만
이 늙은이는 그런게 없다.
주인을 개무시하고 오만무례하지만 자신에게 대접이 소홀한것은 용납할 수가 없다.
그래서 당당히 말한다. "이따위로 대접하는 집단에 뭐하러 있냐"
더이상 이 늙은이를 지지하기 위해 문재인을 팔지마라
우리가 아는 문재인은 그런짓을 할 사람이 아니며
더더욱 당의 혁신안과 시스템공천을 무너트릴 사람도 아니다.
다만 우리가 아는 문재인은 잘 참고 인내하며 희생을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다.
지금 문재인은 '참고 인내하며 희생할뿐이다.'
이를두고 그 늙은이를 믿어야 할 근거로 내세우는건 파렴치한 일이다.
더이상 문재인의 이름으로 국보위 늙은이에게 믿음을 강요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