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중에 기자가 그러네요.
문재인전대표가 집에 찾아갔는데, 김종인 와이프가 문재인대표에게 섭섭하다고 항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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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항의의 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섭섭한 마음에 가볍게 한탄하지 않았나 ... 그렇게 믿고 싶네요.
이게 뭐죠?
듣는 순간 하도 어이가 없어서, 김종인 주변에 살면 찾아가서 욕을 한마디 해주고싶네요.
'어이 아줌마 당신이 뭔데 나서서 ㅈㄹ인데 응? 그리고 당신, 공사구별 안하나? 공적인 일에 가족이 나서는데 안말려?'
혹시나 해서 첨언하는데,
남자들 하는일에 여자가 나서지 말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남자들 사이에 오해가 생겨서 다투는데 와이프가 나서거나,
여자들 사이에 오해가 생겨서 다투는데 남편이 나서거나,
이거 나서서는 안되는겁니다. 문제해결에 도움도 안되고요.
출처 | jtbc 뉴스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