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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일 30대 비례대표 ‘빽공천’ 논란
게시물ID : sisa_698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4
조회수 : 101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23 16:36:05
새누리당이 비례대표 공천 발표에 있어서도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 유일한 30대 후보자인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신보라(33·여)씨와 공천관리위원과의 밀접한 관계 때문입니다.

22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시민단체 운동가 신보라씨를 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으로 발표했습니다. 비례대표 명단서 유일한 30대로 호남 출신 여성 청년 운동가라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30대를 대표할 청년 비례대표라는 이면 속에는 공관위원과의 남다른 관계가 숨어있었습니다. 신보라씨는 앞서 새누리당 은평 갑 후보로 공천을 받은 최홍재 후보 선거사무장의 아내였습니다. 최홍재 후보의 동생인 최공재씨는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88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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