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옛날엔 49였는데(키 161) 회사생활하면서
야근철야스트레스 기타 등등스트레스... 하면서
인스턴트 대량흡입에 엄청 퍼묵퍼묵했더니
60 정도까지 쪘어요... 제 체감상으로도 살찐게 느껴지구요..
(타인들이 보기엔 55 정도같다는데 재보면 아닌게 함정)
평일에 7시에 끝나고 집에 오면 8시 30분. 그 시점에서 저녁먹고...
회사에서도 먹고 앉아만 있으니 살찐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본격적으로 해봐야겠다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녁을 6시쯤에 생식으로 끝내구요,
퇴근하자마자 헬스장을 끊어서 1시간 or 1시간 반정도 운동을 할까 해요.
이거 몸에 무리가진 않을려나요. 아침은 안먹구요... 또는 생식으로 두끼를 갈까 하구요.
생식하시는 분들 계시면 생식제품 추천 해주세요.
검색하니 다 광고글같고 뭐가 뭔질 모르겠어요.
혹시 방학역 근처 사시는 분 중 저랑 운동 같이 하실 분!
살빼기 배틀을 할 의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