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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21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들어진신★
추천 : 3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0 12:03:57
솔직히 걱정 많이 했습니다.
기대하고 봤던 영화 중 실망했던 작품들이 있어서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26년과 화려한 휴가, 부러진화살이 기대하고 봤던 영화 중 실망스러웠었습니다.
너무 오글거리거나. 너무 쓸데없이 개그 욕심도 부리거나 했던 작품들인데
변호인은
노 전대통령에 관한 영화이지만
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사람을 보여줍니다.
열등감과 속물근성 그대로 갖고 있던 한사람이
어떻게 인권 변호사로 변해가는지 차분하게 보여줍니다.
미화하지 않고 담담하기에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러닝타임이 너무 길었던 점만 빼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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