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朴 대통령, 6·25 중공군 유해 송환 중국측에 제안
박근혜 대통령이 6·25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중공군 유해 송환을 중국측에 제안했습니다. 어제 칭화대 연설 직전 류엔둥 부총리와 환담 자리에서 입니다.
박 대통령은 "올해가 정전 60주년인데 중국군 유해 360구가 한국에 있다"면서 "한국 정부가 잘 관리해왔지만 중국 유족이나 가족들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마음이 있을 것 같다"며 유해 송환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방중 슬로건인 '심신지려' 취지에 맞게 신뢰를 갖고 두 나라가 우의를 다진 데 굉장히 감명 깊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류엔둥 부총리는 박 대통령의 특별한 배려와 우의가 그대로 전달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중국인이나 한국인이나 가족과 조상을 중시하는데 유해가 이국 땅에 묻혀 있는 건 후손에게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송환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제의로 정부가 추진중인 북한내 국군포로와 납북자 유해 송환에서 중국측이 역할을 해줄 것이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티비조선 기사라 링크 생략)
* (당신과 당신 패거리들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톨령에게 들이댔던 잣대와 논리를 이제 당신들에게 적용해보면)
그러니까 지금 빨1갱이,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를 직접 침략해 국군장병들을 죽인, 부관참시를 해도 모자랄
중국 악질빨1갱이들의 시신을, 중국 측 요구도 없었는데 우리 돈과 노력을 들여서 고이 그들의 조국으로 보내주겠다는
제의를 먼저 했다는 거죠? 박근혜씨?
우리 국군장병들 유해는 아직도 발굴중인데 이들의 원수들을 먼저 챙겨주다니, 댁 사상이 의심스럽네요. 혹시 종북?
2. "예고없이 남 타격" 북한 국방위 협박
북한이 19일 일부 보수단체의 반북 시위에 반발해서 “예고 없이 타격하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전화통지문을 보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통지문은 김정은(얼굴)이 제1위원장으로 있는 국방위원회 명의였다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19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북한 국방위원회가 우리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앞으로 판문점 채널을 통해 전화통지문을 보내왔다”며 “예고 없이 우리를 타격할 것이라고 위협하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전통문은 지난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2주기를 맞아 서울 시내에서 보수단체들의 시위를 문제 삼고 있다”며 “자신들의 최고존엄을 건드렸다는 주장이었다”고 덧붙였다. (역시 조중동 기사라 링크 생략)
* 이 기사의 내용은.. 해석해보자면 북한이 예고없이 타격하겠다고 예고를 했다는건데.. 니들 참 손발 잘 맞는다.
저 정신병자들이 연평도 폭격할 때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게 이런 예고를 했었던가..?
서로 내부 통치에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적대적 분위기, 위기의식, 공포감 조장하는데.. 나는 왜 총풍 생각이 계속 나는걸까.
아, 투철한 안보의식으로 무장한 댁들의 성지, 지하벙커 청소 좀 해놔야겠네.
"확전되지 않게 만전을 기하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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