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국이 박근혜가 여차하면 비상계엄을 선포할수도 있을 상황임을 모르십니까? 맘만먹으면 국회도 해산해버릴 생각도 하고있을 사람이며, 선거고 투표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으니 그런 것은 거적데기 형식적인 이름으로만 만들어놓고 모두 없애버리고 싶어 안달복달할 사람임을 모르진 않으실터. 고문의 후유증으로 돌아가신 고김근태의원님의 실화를 담은 영화 남영동 1985를 보셨습니까? 도저히 개명천지 문명화된 대한민국 국가기관에서 행해졌으리라 믿을수 없는, 한 인간의 영혼을 개 밥그릇의 말라비틀어진 음식 찌꺼기 만도 못한 하챦은 존재로 만들어버려 분노마저 소실되게 만드는 그 참혹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 17,18.19대 선거처럼 총선이니까.. 선거철이구나... 이런 마음갖고 하면 안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 치떨리는 50년전 시대의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려는 이 구역질나는 쓰레기 정권의 대물림을 막아줄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게 문재인이든 박원순,안희정든 상관없습니다.
국정화로 전국민의 세뇌화를 추진 하고있고, 테방법과 사이버방지법으로 전국민의 개인정보 국유화를 꾀하고 있고, 수치스런 위안부협상을 해놓고 “귀향” 영화를 영화관에 거는것조차 눈치보게만들고, 노동개악으로 인간의 가장 본능인 생존의 욕구를 틀어쥐고 국민을 협박하고 있는 이 파렴치한 박근혜 정권을 향한 항의의 깃발의 기수로 지금은 문재인을 선택한 것 뿐입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는 나라에서 이런것들은 다 쓰레기통에 쳐박혀질것임을 믿어의심치 않기에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하며 이기기 위해서라면 네! 그 고문관이 자신의 발바닥을 핥으라면 핥고 벌거벗고 당신들 앞에서 트위스트를 추라면 추겠습니다. 제발 이 고문의 고통만 멈출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