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 이후론 애니를 안 보던 저에게 신선한 충격과 다시 나이 서른에 애니에 관심을 갖게 해준 애니. 바로 카우보이비밥인데요.하..진심 만화가 절 감동시킨건 첨이네요ㅠㅠ 다 보고 감동과 먹먹함에 한동안 멍때렸어요 제가 이 애니를 접한 계기는 귀에 익숙했던 좋은 음악들이 바로 비밥ost란걸 오유에서 처음 알고나서'이렇게 좋은 음악을 정성들여 만들정도면 애니도 볼만하겠다..' 였는데 볼만한정도가 아니고 완전 명작..ㅠ 오유분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입덕하게해주셔서.. 한번 더 보려구요^^ 끝맺음은 어케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암튼..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