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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보는 증말 갓재인이라고 불릴만함.
게시물ID : sisa_697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타마
추천 : 34
조회수 : 2111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6/03/23 00:01:27
만약 김종인이 주도하여 전횡을 일삼는 거라면 문재인의 그간 침묵은 무능이지만 김종인은 박영선에게 휘둘리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뭔가 확실한 구실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가만히 있는것이 당연한것이었음.
 
최재성의 보이지 않는 손은 바로 비대위 체제가 박영선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것일테고 이것은 물론 문재인과 공유했을것.
 
즉 김종인에게 대놓고 너 지금 박영선에게 휘둘리고 있다고 말은 못하는 상황이었으므로 나서지는 못하고 물밑에서 박영선의 조종으로 인해 김종인이 싸고 있는 똥을 문재인이 치우고 있었던것.
 
가령 정청래와 이해찬 컷오프를 막기위해 노력하고, 이번에 전병헌 탈당도 막은것이 다 그러한 행위. 그러다가 딱! 결정적으로 빼도박도 못하는 박영선의 문제적행위의 정황이 까발려짐과 동시에 단칼에 등장해서 정리했음.
 
가히 이번 행보는 갓재인이라 불릴만함. 갓종인은 얼어죽을 갓재인임. 김종인은 양심이 있다면 이재부터는 문재인을 전폭적으로 신뢰 해줘야함. 완전 통수 맞은것 그나마 체면 세워준것이 문재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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