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정청래를 자르라고 한것은 김종인을 겁니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김종인이 정청래를 자르게 만든것이죠. 무슨 뜻이냐. 정청래를 자르게 하기위해 영서니 패거리들이 막말프레임을 퍼뜨리고 그것이 심각하게 총선에 불리할수 있다고 김종인에게 바람을 넣고, 결정타로 정청래가 아니어도 마포을은 정청래가 아니어도 당선 가능하다고 데이터를 보여 줬겠죠. 그리하여 김종인으로 하여금 정청래를 치도록 유도한것이죠. 이것은 아주 은근히 진행되었을것이라 봅니다. 정말로 영서니는 정청래 자르는것 반대했을수도 있음 ㅋㅋ 자르게 만들어놓고 연기했을가능성이 크다는것이죠. 김종인이 어차피 에스엔에스 역풍등 신경쓸 사람 아닌거 알기때문에 이미 자르도록 마음정하게 만들놓고 알리바이를 위해 뒷북 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