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4개 밖에 못먹겠네요. 그것도 마눌님이랑 같이 ㅎㅎ
지난 주말에 먹었던 건데 마눌님께서 애 보느라 힘들어하는 남편님을 위해 하사한 수제 비스켓 임미다.
일단 딸기쨈을 발라서 하나 우걱우걱..
맛나요,
두개째는 복숭아쨈!!!
집에 쓸만한 잔이 없어서 맥날드 콜라 잔에 더치 커피 같이 마셨습니다.
역시 비스켓엔 커피지요. ^__^
마지막으로 울 애기 사진 함 올려볼께요.
음...사실 낳기 전에는 잘 몰랐어요.
원래 애기들을 그리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었어서 혹시 내 애가 나와도 안이쁘면 어떻게 하나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그래도 내 애니까 다른 사람한테는 어떨지 몰라도 너무너무 이뻐서 좋습니다.
ㅎㅎ 머리가 다 눌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