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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97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니어답터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2 17:57:43
현실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다는 말씀 이해합니다.
이 정도로 갈무리하고 뭉쳐야 하는 이유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야권지지자로서 힘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분명 분탕쩌리들 나가고 혁신안대로 되면서 제가, 우리 모두가 그린 그림은, 꿈꿨던 것은 지금 이게 아닐진대...
다시금 제 자리... 이번에는 바뀔 줄 알았는데....
이게 지금 대한민국에 맞는 그림인가 봅니다. 더는 안되나 봅니다.
조사모삼에 반대해 조사모오 못해도 조사모사는 원했는데 결국 조삼모사를 받아 들여야 하네요.
참... 가는 길이 이다지도 험합니다.
다시 제 자리... 마치 서울역에서 회군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건 아닌데 하며 터덜터덜 걷고 있는 것 같아요.
내일 당장 누군가가 큰 일을 당할 것 같고, 나는, 우리는 그걸 막지 못했네요.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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