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인님 퇴근하고 같이보기로 했지만
몰래 조조 혼자보고왔습니다 빨리보고도 싶고
찔찔짜는거 보이기싫고 ㅎ
끝까지 참다가 차에서 또 그날처럼 대성통곡 ...
혼자먼저보길잘했네요
노무현님이 걸어온길은 이미알고 있었지만
영화로보니 가슴에 더 와닿습니다
저렇게 사셨구나 저런분이 우리대통령이셨구나
난 저런분 잠시나마 의심했었구나
힘내시라고 말한마디 못하고 못지켜드렸구나
시게분들도 꼭보세요 전내일 또 보러갑니다.
또 찔끔 할것같지만 보고싶네요
내마음속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