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시발왜안생겨 = 김느긍 = 흔치않은존슨(횡격막3대에서 닉변) = MaLang
시간순으로 봅시다.
처음에 ‘횡경막3대’가 6월 4일에 나눔글을 올리고
경호학과 오빠가 있답니다. 즉 본인은 여자
첫 추천자는 ‘김느긍’
6월 7일 ‘흔치않은존슨’은 ‘(분노주의)일.베하던 애랑싸움’이라는 글로 베오베에 갑니다.
본인은 경호학과 학생이며 2일전부터 요양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여친이 있었던 남자입니다. ‘횡경막3대’라는 닉네임 쓸 땐 여자라며?
첫 추천자는 ‘김느긍’, 네 번째 추천자는 ‘MaLang’
6월 12일 ‘시발왜안생겨’는 ‘인도코끼리.jpg’라는 글을 쓰고 베오베에 갑니다.
오빠가 경호원이라고 밝힙니다.
첫 추천자는 ‘흔치않은존슨’, 두 번째 추천자는 ‘MaLang’
6월 17일 ‘시발왜안생겨’는 ‘ㅅ...ㅅㅂ 7일전부터 이상한메일옴..’이라는 글을 쓰고 베오베에 갑니다.
메일 몇 통의 내용이 캡쳐 돼있고
‘시발왜안생겨’는 댓글로 보낸메일을 구글링했다며 캡쳐를 올립니다.
그런데.. ‘지금e순간’이라는 회원이 같은 캡쳐를 댓글로 올립니다. 검색어는 ‘gogooleeaa’
‘시발왜안생겨’는 탈퇴합니다.
즉.. ‘횡경막3대(흔치않은존슨)’ = ‘시발왜안생겨’ 라는 거죠.
다시 한 번 정리.
횡경막3대는 처음에 여자라고 했으나 흔치않은존슨으로 닉변후 갑자기 남자로 바뀌었으며 우연의 일치로 보기 어려운 ‘김느긍’, ‘MaLang’, ‘흔치않은존슨’ 의 추천들..
그리고 결정적 단서인 메일주소;
결론: 글쓴이는 아이디 네 개로 추천조작질을 하며 소설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