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보같은 사람 뜨거운 가슴을 갖고있었던 바보! 그렇게 부산에 나가지 말라며 하는데도 몇번이고 도전하는 바보! 정의 앞에 단 한번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바보! 정치 입문부터 시골마을에 계실 때까지 항상 곧으셨어요~ 항상 똑ㅇ같았어요~ 청문회 할때 전두환을 향해 명패를 집어 던질때부터 좋아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되어버린게 너무나 죄송스럽네요~~
참.......변호 하실때 말끝에 ~~~지요,~~~~~지요하실때마다 오버랩되서 보고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우리들의 대통령 바보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