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금있는 카메라로 그럭저럭 찍을 수 있는데 비디오가 많이 부족하고 배워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gh4와 a6300사이에서 갈등중..
다른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바로 고프로 karma 드론입죠.
$1000또는 $1100를 주면 드론 + 고프로카메라 + 스테빌라이져가 다 따라옵니다.
오오
드론으로 색다른 사진이나 비됴를 찍을 수도 있고
드론에서 고프로랑 스테빌 빼서 손에 들고 다니면서 찍어도 되요!
영화 같은 느낌의 고퀄 비됴는 못 찍지만
간단하게 비됴 입문용으로, 또 나중에 제대로 된 비됴용 미러리스를 사서 세컨으로 전환을 해도 되고요.
오오오오
문제는... 사놓고 안쓰면 돈낭비. ㅎㅎㅎ
사서 이걸 핑계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은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