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딩인 A 친척동생이 페북에 글을 올렸는데
그에 대해 B 친척동생이 정부를 너무나도 신뢰하는 그 쪽 출신들과의 같은 발언을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해줬네요.
주황색이 A 친척동생
파란색이 B 친척동생
갈색이 접니다.
의료 민영화에 대해서도 논하고 싶었으나 뜨거운 감자인 수서발에만 집중했었네요.
대화내용에 써진대로 B는 경영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군대는 다녀오고 아직 사회생활은 알바가 다입니다.
그러다보니 보는 시야가 너무나도 좁고 한심스럽네요.
그 쪽 출신의 여부는 따지고 싶지 않은게 어짜피 그 놈 인생이고
저와 앞으로도 얼마나 오래 마주칠지 모르기 때문에 여부에 관해선 괜히 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저 이야기를 했을 때 바로 앞에서 이야기 했더라면 그 날 비 오는 날 먼지나도록 팼을 듯
본인 주장이 자신은 그 쪽 출신도 아니고 오유도 안하고 오직 뉴스와 신문만으로 판단한다고 하니 올려도 별 말 없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