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의 발언들을 종합해보면
107석이 목표인 선거다
비례 14번 싫다.
결론은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 기준은 과반이 아니라 100석 겨우 넘기는 것이라는 걸 알수있죠.
107석 발언은 겨우 100석 넘기는 수준의 결과를 받아본 우리가
"그래도 폭망하지는 않았네" 수준의 자위거리에 가깝습니다.
과반이 목표라고 했다가 130석 한 한명숙은 4년동안 총선 말아먹었다는 꼬리표가 달렸으니 말 다했죠
우리가 어떻게 여기에 대응하고 어떻게 받아들일지.
그러한 시대에서 어떻게 거대여당을 거대야당으로 만들 방법이 있을지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이고
이 시대에 어떻게 적응할것인지 연착륙을 생각하기 위해 모셔온 분 같습니다.
작은 야당이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는 중요한 문제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