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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메뉴얼 비교입니다. 단순 메뉴얼 비교인데 이거 제대로 보시는 분 그리 많지가 않더라고요. 태클 거시는 분도 어느 정도 지식이 있다고 보기 힘든 배기량 문제를 거론하시던데, 요새는 다운사이징 때문에 N/A 자연흡기 엔진의 배기량은 의미가 많이 상실 된 상태죠.
배기량만으로 차의 성능을 표기 하던 시기는 지나갔고 터보,직분사,첨단 흡배기 등이 요즘 차의 엔진 성능을 나타내는 지표죠.
게다가 국내에서 2.0과 2.4의 세금 차이 때문에 2.4 하려면 보통 그랜저를 더 많이 선호 하는 추세고요.
해서 어느 브랜드를 까시든지간에 팩트와 논리만은 최대한 맞춰 주면 어떨까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차 타고 가다 팬벨트 끊기면 스타킹으로 대체 하면 됩니다라는 수십년전 정비 메뉴얼 수준의 일방적으로 편향 된 자료만 믿고 했던 말 또 하는 식의 악성 루머 재생산은 좀 곤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