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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지명 '최운열 교수' 쓰레기인가?
게시물ID : sisa_696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nani
추천 : 15/2
조회수 : 3374회
댓글수 : 67개
등록시간 : 2016/03/22 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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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김대중 대통령 시절)


'론스타 먹튀를 옹호했다'는 주장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봤는데, 기사를 좀 찾아보니 나쁜 사람으로 볼 수 없을 것 같고 그냥 중도성향 학자로 보임. 론스타 먹튀 칼럼은 알아서 판단.



은행 사외이사 ‘유명무실’
2005-03-16 21:54
4대 은행 가운데 사외이사가 이사회에서 반대표를 던진 은행은 국민은행 한 곳 뿐이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증권선물위원회 및 금감위 제재조치건에 대해 당시 최운열 교수가 혼자 반대표를 던졌다. 우리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하나은행 등에서는 반대표를 던진 사외이사를 단 1명도 찾을 수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0165988


최운열 "자본시장연구원, 낙하산 논란으로 변질돼"
2014/03/20
최 교수는 그날 후추위원장을 전격 사퇴했다. 최 교수는 "후보가 1명뿐인 상태로 진행하면 모양새가 좋지 않고 '정치권의 낙하산'이라는 비난이 기정사실화하는 것이므공모절차를 다시 거치자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그런 상황에서 내가 더 있을 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3/19/0200000000AKR20140319196700008.HTML


[더 강한 금융개혁]‘관피아·낙하산’ 구태 끊어야 금융이 살아난다
2016-01-11 21:50
최운열 서강대 교수도 “정부가 소유한 지분이 없는데 무슨 권한으로 금융권 인사에 개입하는지 알 수가 없다”며 “이런 금융권 인사 파행이 우리 금융의 수준을 아프리카 콩고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제일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89497&code=11151800&cp=nv
(개혁의지, 정부비판 ○)


[멈춰버린 기적]최운열 교수 “경제정책 패러다임 국민 삶의 질향상으로 바꿔야”
2014-08-20 17:56
최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직된 고용구조 하에서 기업들은 비정규직에 의존하게 됐고 결국 비정규직 양산-일자리 감소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지나치게 높은 비율의 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돼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내수부진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며 고 덧붙였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71062
(비정규직 반대 ○)



“한국재벌, 세계 최고수준 사적 이익 누려” 보수·진보 모두 “소유-지배 괴리 줄여야”
2015-11-30 20:02
먼저 재벌의 ‘오너’에 대한 개념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 교수는 “총수 일가의 소유권이 2~3%인데도 ‘오너경영’이라고 한다”며 “정확히는 창업자 경영이나 창업자 가족 경영이 맞다”고 말했다. 토론을 참관한 최운열 서강대 석좌교수도 “‘오너’라는 말 때문에 주인이 회사를 뜻대로 하는 것이 무슨 문제냐는 잘못된 인식을 준다”며 동의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9717.html
(재벌개혁 ○)


[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42조원 국내 PEF…M&A·구조조정 시장 큰손
2013.07.22
최운열 서강대 교수는 “기업 구조조정을 은행에만 맡겼을 때 오는 한계를 극복하는 데 사모펀드가 기여해 장기적 으로는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데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대기업 구조조정에서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615099
(사모펀드 불가피성 지지 △)


[기고] 경제를 살리고 싶다고? - 최운열
2013.07.17 17
옳고 그름을 떠나 지난 20여 년 동안 이공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재들은 대부분 의과대학으로 진학했다. 이 우수한 인력들을 산업화하면 수십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기고 국부가 창출될 것이다. 이번 서비스산업 대책에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원격진료 허용 등이 빠져 `알맹이 없는 대책`이라고 비판을 받는 이유를 되새겨 보아야 한다.

부동산 정책도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 지금의 부동산 세제는 10년, 20년 전 값이 오르기만 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제도이다.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 거래를 억제하는 세금을 과감하게 인하하고, 보유과세 위주로 전환하여 부동산 거래 자체를 활성화해야 한다.
http://news.mk.co.kr/column/view.php?year=2013&no=597469
(영리병원&원격진료 , 부동산거래세 인하 + 보유세 인상 △)





논란이 된 칼럼

[시론] 외환은행 ‘먹튀 논란’ 바람직하지 않다 - 최운열
2011.11.22 00:29
아무리 다급해도 정책당국은 론스타 같은 해외 사모펀드가 은행 인수에 적합한지,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보다 철저히 했어야 했다.

론스타의 ‘먹튀’ 논란에 대해 우리는 보다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위험을 감당하고 투자한 외국자본에 대해 ‘먹튀’ 논란을 벌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완전 인수한 2003년10월 말 종합주가지수는 780 수준이었다. 18일 종합주가지수가 1876인 것으로 보면 론스타가 한국에 들어와 주식시장에 투자했다면 최소한 평균 140%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번 사태를 통해 몇 가지 값진 교훈을 얻어야 한다. 외국 사모펀드가 은행과 같은 기간산업을 인수하도록 허용하는 것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하고, 금융기관을 매각할 때는 임직원 적격성 못지않게 대주주의 적격성을 철저하게 심사해야 할 것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67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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