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세작이라고 생각하진않습니다.  김종인의 목적은 세계의 석학으로 남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확신인 경제 민주화를 외친거고요.

그에겐 총선승리보다 자신의 이념인 경제민주화의 정립만 중요한사람입니다.  

그래서 비례도 자신의 말만 잘 듣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었던거죠.  비례 15명전부 다 자기계파사람으로 해야하는데 그것이 잘해야 4명정도밖에 안된다면 사퇴할껍니다.  더민주에서도 자신의 이념인 경제민주화를 이루기 힘들거다는 생각때문이죠.

망하겠죠. 아니 김종인이는 망하길 바라겠죠.

분명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겁니다. 그후폭풍덕에 새누리는 유승민 낙천시키겠죠 어차피 언론은 안쓸거니까.

그런데 한가지 우리가 무시하는것이 있습니다.

새누리가 200석차지한다는 생각에 집토끼들이 뭉칠겁니다.  노통때 정몽준이가 단일화파기했을때처럼 집토끼들이 뭉친다는겁니다.

무당층? 그딴거 없습니다.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은 토표날 날씨 좋으면 놀러가고 비오면 집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무당층따위는 개무시해도 됩니다


집토끼가 뭉쳐서 투표하면 새누리 180석 막을수있습니다.   차라리 김종인은 사퇴하고 집토끼들이 뭉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