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씨네21
'설국열차'도 '관상'도 '변호사'도 잘 보았습니다.
아이돌처럼 또는 2,30대의 꽃미남 배우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팬들이 많았다면
배우로서 그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지지해 주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송강호씨가 좀 더 쉽게, 많이 느낄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 포털 사이트를 들어갔다가 우연히 올해의 배우를 투표하는 페이지를 보게 되었는데
올해 그의 연기에 감동한 분들이 계시다면 한 번씩 투표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