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기사입니다.
(앞 내용 중략...)
더민주 중앙위원회에서도 김 대표가 2번을 받는다는 데에는 큰 이견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중앙위에서 공개 발언을 신청하고 “문재인 전 대표도 김 대표가 2번을 받는 데 이견을 갖지 않으셨습니다”며 중앙위원들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대책위원회가 김 대표의 의중을 받아들여 김 대표의 비례대표 순번을 다시 2번으로 올리자 대표직 사퇴도 불사하겠다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 때까지는 당에 남아있겠습니다”며 “당대표직 사퇴는 없습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이 기사를 찾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댓글이 있는데 '이종걸, 그렇게 빵셔틀이라도 좀 제대로 하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