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시간..
우리회사 대리님이 방금 오유에서 시사게를 보고있는 저에게
"이딴거 왜 보냐
안철수냐 박그네냐 문제인 이냐 다들이딴소리
다 거기가 거기고 그놈이그놈이지
나처럼 투표하지말고 당당하게 무시해
박그네 정치 잘하고있잖아 뭐가문제길래
뭐도 모르는 어린놈들이 선동하고 ㅈㄹ 인지
이해가안되네 무조건 민영화면 나쁘다고들하고 말이야
이딴거 볼시가에 일이나해 ㅅㄲㅇ"
우리회사 대리는 35살입니다.
정말 당당하게
반박하고 싶은데..
미치겠네요...
신입사원인 제가 반박하면 건방지다라며 소문나겠죠...?
아.......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