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엉망이네요;
강아지 사료 주문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배송이 안와서 전화를 해보니까 해당 상품이 품절돼서 다른 사료로 교환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품절됐으면 그쪽에서 미리 알려줘야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렇게 말했으면 빨리 다른 상품이라도 배송을 해주시던가
그 마저도 배송이 안와서 다시 연락을 드리니 그렇게 얘기를 한 담당자한테 전해들은 바가 없다고하고
한시간뒤에 다시 전화준다고 해놓고 두시간 세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하니까 그 직원이 퇴근했다고 하고
본인은 미용사랍디다....
담당자랑 연락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니 퇴근했다고만 하고
자기는 아무 책임이 없대요
아니 그럼 우리책임인가....
서로 싫은 소리하다가 난데없이 자기들 손님 왔다고 전화를 끊어버리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또 입금이 안됐다고 합니다..
말이 안되는게 입금도 안된 주문에 상품이 품절됐으니 대체상품 보내주겠다고 합니까......
여러번 전화를 걸었는데 담당자 한번 연결을 안해주냐고 담당자 바꾸라고 미용사가 왜 이런 전화를 담당하냐고 솔직히 그쪽 싫은소리를 해댔더니 녹취를 하겠다 하더라구요
나중엔 그냥 다 필요없고 환불이나 시켜달라고했더니 계좌불러달래요
지금 입금시킨다고
담당자 아니라더니, 담당자는 퇴근했다더니 본인이 환불은 시켜줍디다...에휴
이런 일은 양쪽 입장 다 들어봐야 하는게 맞는데 저도 그쪽 입장 한 번 들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