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사랑을 했어 그런데 여자가 자꾸 거짓말을 해 다른 남자를 만나고 수시로 거짓말을 해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해서 몇번을 넘어가 이젠 한계가 온거야 남자는 여자를 욕하면서 꺼지라고 다시는 눈에 띄지말라고 해 여자는 울며 너무하다고 왜 내맘을 몰라주냐고 내 진심을 몰라줘서 나는 너무 외롭다고 너는 참 매정하고 나쁘다고 해
이 경우엔 누가 나쁜거야? 누가 쓰레기인거야?
대통령을 뽑았어 근데 자꾸 거짓말을해 기초노령연금을 주겠다고 했다가 못주겠다고하고 경제민주화는 하겠다고하더니 할 생각이없어 등록금은 진작에 자기가 대통령되면 반값이었다고 큰소리 치더니 무소식이야 하지만 잘할거라고 계속 약속만해 이젠한계가 온거야 거짓말 하지 말라고 이젠 못 믿겠다고 마음을 돌리니까 왜 약속하는걸 못믿냐고 너무한다고 내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욕만한다고 해 계속 욕하는거 트집잡으면서 나쁘다고 욕하지말고 믿어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