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십몇년전만 해도 1인 1핸드폰, 상상이나 되었나요?
그런데 지금은 당연한 것이 되었죠??
그렇습니다.
민영화가 되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서서히
마치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됩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니까요
갑자기 몸살나고 열나고 하는 급성병과
아무 자각증상이 없는 만성병중에
어느것이 더 위험할까요??
당연히 후자 입니다.
철도민영화, 의료민영화, 각종 공기업 민영화
된다고 해서 갑자기 일어나는 변화는 없습니다.
아니, 일부러 변화를 느끼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게 다들, 그들이 말하는 일어버린 10년
하지만 대한민국은 행복했던 10년
은 우리 기억속에서 잊혀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