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별찌찌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696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찌찌아저씨
추천 : 177
조회수 : 14450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15 18:09: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15 17:39:37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1_review_detail.jsp?vVodId=V0000329665&vProgId=1000345&vMenuId=1005960&vVodCnt1=00320&vVodCnt2=00

저는 이번 방송을 마지막으로 TV 출연은 더 이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평범한 제 삶에 이렇게 신나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 즐거울 따름입니다.
이제 조용히 세계를 여행하면서 유튜브에만 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오유여러분들과 또 페이스북의 세웃동 관리자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멋진 주말입니다.

제 인생에 이보다 더 좋은 순간이 있을까요?
살아오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고 좌절도 있었고, 타락의 나락으로 떨어진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죽으란 법은 없네요...

;-) 결혼도 했고, 직장도 다니게 되었고,
또 귀여운 아이도 생겼습니다.

믿기지 않지만 스타킹 스튜디오에서 녹화도했구요...
오늘 그 방송을 보려고 맛있는 치킨을 시켜놓고 기둘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인생 별거 없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먹는 것만 있으면 그게 행복인 것 같아요.

지금은 안생겨요 안생겨요 하시지만, 곧 생기시게 될 겁니다. 걱쩡마세요~ ㅎㅎ


자~ 그럼 썰은 그만 풀고 이제, 저는 치킨 먹을랍니다.
어여어여 타세요~ 베오베로 갑시다~

이희~ 토맛토~! 늬희야~

http://www.youtube.com/watch?v=4YfoyFLMgJ4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