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차인 중국 여성이 괴로움을 참지 못하고
방에 불을 지르고 투신하는 자살 과정을 SNS에 올렸다
그녀의 SNS는 아직 남아있고 사진첩에는
남자의 사진 또한 지워지지않고 남아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아래는 그녀가 쓴 SNS글-
며칠동안 내가 본 악몽은 전부 사실이었다
꿈에서 본 것은 모두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던 일이었다
하지만 당시 나는 속았고 아무것도 몰랐다
모든 것을 알았을 땐 너무 늦었다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왜 이런일을 당하지 않으면 안돼?
.
죽어서도 계속 너의 옆에 있고 싶어
나는 절대 너를 떠나지않을 거야
.
난 네가 나를 속일 수 없을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그래도 나는 여전히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