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기야 하겠지만 거의 없다고 봐야할 수준이 아닌가 해서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게 다 대기업 위주의 산업구조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이 가까워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우리랑 경제력이 비슷한 대만만 해도 자전거 직접생산이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천리 레스포 등의 토종 회사와 브랜드들이 있지만 생산은 거의 없는걸로 들었구요.

국내에서 생산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현대차 기아차가 승승장구할때 자전거는 너무 등한시 한건 아닌지

자랑스러운 녹색성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