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례 명단 기준으로 봅니다.
3번(상징적 1~2번 제외하고 첫번째) :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 비례 대표 명단 발표 하루 전에 접촉해서 영입
-> 노무현 대통령을 자살로 과오 덮었으며 의사에게 우호적이지 않았다고 비판
-> 원격의료 찬성, 리베이트 받는 의사 처벌 반대
Vs.
43번(꼴찌) : 허윤정 아주대 교수
-> 12년간 당에 헌신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 전문위원
-> 기사로만 검색해도 2004년부터 활동, 무수한 당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보건복지 전문위원으로 당직 수행
현 사태에 대한 지도부의 인식을 극적으로 나타내는 예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