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결과 발표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그분께 드리려고 나눔한 건 아니에요.
그분도 오유를 하시니까 신청 자격은 된다고 생각해서요.
나눔하는 것도 99를 줬는데 1을 못 준게 마음에 걸렸는데
이젠 마음이 편안해지겠네요.
그분이 그립다거나 다시 만나고 싶다거나 그런 감정은 없어요.
다만 그때의 우리가 그리운거겠지요.
그때의 저는 진심이었습니다.
그때의 당신도 진심이었나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젠 예전보다 아픈 일 없을겁니다.
제가 당신의 짐을 짊어지고 갈거니까요. 하늘에 계신 그 분과 협의 잘 봤습니다.
그 분도 보셨네요. 이메일주소를 남기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탈락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