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의원부분은 올려주셔서 패스합니다 김홍걸 교수와 김광진 의원이 말한 내용중 문제가 되는 부분 정리해봤습니다
1. 김홍걸 교수
지방 및 여기저기 지지자들 만나서 의견 들었을 떄 한명도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 없음
당직자 생활하신 분께 물어볼 때 당헌에 의해 절대 통과할 수 없는 안건이며 차후 법적으로 문제 있음
중앙위 사람이 당직자에게 왜 이런 안건이 나오게 가만있었는가, 대표에게 잘 설명해줬어야 되는 것 아니냐고 했을 때
우리도 잘 몰랐다고 함. 당헌을 잘 알고 있는 당직자와 비대위에서 상의한 적이 없음. 당직자는 내용을 몰랐다고 함
중요한 계약을 작성하며 변호사에게 법률검토 안시킨 셈
법원에 소송해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해서 법적 조취를 취하면 공천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음
안양 출마 예정된 위원장 한분은 중앙위 참석했다가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비례대표 C블럭에 들어가 있는 걸 보고 놀랬다고 함
2. 김광진 의원
1번부터 10번까지 더민주에는 의미가 없다. 15번까지 안정권이면 A블럭은 순서 상관없이 모두 다 되는사람들임. 비례대표 투표해야 하는 중앙위 권한을 침해
비례대표의 원 취지는 지역구에서 당선될 수 없거나 전국적으로 당의 지지율을 올리고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사람들이 비례대표이나 지금 비례대표 목록은 문제가있다
비대위에게는 혁신안이나 당규 같은 지침을 수정할 권한은 있으나 당헌을 수정할 순 없다. 당헌은 전당대회에서만 가능. 당규를 자위적으로 해석하는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당헌을 위반 한 것
청년비례대표 신청자 지난 4년전 300여명이었다가 이번에 22명
새누리당에 있던 김규완 같은 경우 홍창선의 비서였고, 새누리당의 어떤어떤 의원을 모셨다는 것을 심사 때 이야기 했으나 그걸 듣고도 통과시키고 언론에서 문제가 되니 후보가 문제가 되어 자격을 박탈한다고 발표 공심위가 거짓말을 하는 중이며 후보에게 책임을 지게 하는 것
4년전 청년비례때보다 더 못한 과정. 토론조차 한번 못함. 1분토론 정경발표조차도 없었다. 서류심사시 100만원씩 접수비 받고, 최종후보가 되면 경선에 참여하면 경선비용은 본인이 부담하게 되어있음. 최종 4인에게 경선비용 1200만원씩 준비하라고 연락왔다고 함. 1년에 150억씩 정당보조금을 받는 정당이 청년에게 할 짓인가. 서류심사에만 100만원 내고 면접관 얼굴도 못봤다.
비례대표 명단 발표되고 2시간도 안되서 언론에 후보들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공심위는 그동안 무었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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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워딩 위주로 적었습니다
열불터지네요 진짜;;;;
이길려면 갈아엎어야 됩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