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는 비민주적인 대표팀을 수직적 대표팀을
수평적인 팀으로 바꾸었고,
그 계약 기간이 종료되도 대한축협에 자리를 요구하거나 하지는 않았음....
중요한 부분은..
민주적 절차와, 수평적 리더십이라 생각함...
자꾸,
비민주적 의사결정과, 협의 없는 독선적 결정과, 당헌/당규를 무시하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전혀 지키지 않은 사람을
마치...
당의 민주적 모습을 찾기위한 몸무림이라고 생각하고
지지하라는데...
이건
지금껏 받아온 교육과도 맞지 않고
나의 상식과, 나의 정의와도 거리가 멀어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음...
비상이기 때문에 더 지켜져야하는
당헌/당규, 절차적 투명함... 이런 부분은
기업이 법정관리 들어가면 가장 먼저 오픈하는 부분 아닌지...?
참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