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695775&s_no=695775&page=1
이글 쓴 사람인데요
사실
제가 카페에서 공부만하려고 머리도 안감고 옷도 대충 입고 있었는데 ㅠㅠ
뭐 못봐줄 정돈 아니구요
어떻게 진짜 놓치기 힘든 분을 만나서
간간히 카톡하던데 남친있는건가
으아아아아
쪽팔려라
시간 좀 더 채우고 들어가야겠쬬?
이런적 처음이라
그리고
거절당해도 쿨하게 있는게 좋겠죠?
근데 칸막이 없는 책상에서 마주보고 앉았는데
아니다 악착같이 있어야 겠다
그럼 그쪽도 민망하실거야 후후
멘ㅋ
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