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묵었잖습니까
그만 꺼져줬으면 합니다
아직 20일 남았으니까 적어도 일주일 남을 때까지는
버티면서 선거 난장판 만드셔야 할 것 같은데
그거 가만히 앉아서 두고볼 만큼 더민주 사람들이 등신은 아니더라구요
체력도 예전같지 않으실텐데
욕심 접고 집에서 종편보세요 칭찬 많이 들을 수 있으실듯한데
그렇게 미련이 남으시거든 철수씨나 한길씨 영선씨 철희씨 데려다 신당차리고
젊은 날처럼 패기롭게 도전하시면 좋지 않겠습니까
왜 남의 다된 밥을 날로 드시려고 합니까 염치없게 ㅎㅎ
그래도 김종인 할배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당에 들어가서 선거 깽판친다는게 어떤건지 이번에 소름돋게 공부했네요
그러니 이제는 좀 꺼져주시길
아 꺼져주실때는 영선씨 철희씨 종걸씨도 외롭지 않게 같이 데리고 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