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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지만 저도 대자보를 썼습니다
게시물ID : sisa_465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몰락
추천 : 2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7 14:31:26
이름하나 당당히 밝히지 못하는 겁쟁이라 죄송합니다..
졸업을 앞두고 현 시국에 관심없는 친구들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마음에  글솜씨도 많이 부족하고 다른분들처럼 예쁘게 쓰지도 못하지만 써봤습니다.
오늘 가기전에 붙이고 가겠지만, 내일까지 잘 붙어있을지 확신은 없네요..ㅠㅠ선생님들이 떼지 말아주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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