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1217031204758
연세대 로스쿨에서 올해 1학기 1등을 한 학생(최모씨·24)이 교수 컴퓨터에 해킹 프로그램을 심는 방식으로 시험 문제를 빼내다가 적발 되었는데,
평소 교수가 문을 여는 모습을 어깨너머로 보면서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밤에 몰래 들어가 컴퓨터에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수법을 사용 함.
밤 늦게 교수 연구실에 학생이 들어가는 것을 수상히 여겨 출동한 경비업체 직원에게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경비업체 직원이 문을 따고 들어갔을 때
최씨는 캐비닛 안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다른 교수들 컴퓨터에도 같은 수법으로 해킹 프로그램을 깔아왔다는 혐의를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