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총 쏘는 장면이나 수류탄이 터지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나요? 광주민주항쟁을 다룬 영화이기에 어느정도는 각오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그 옛날 영회인 화려한 휴가처럼 대립하며 부딪히는 장면이 많이 나오나 궁금해서요 제가 총소리나 대포소리 같은 무기 다루는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거든요... 거의 반 공황 상태가 일어나서 웬만하면 전쟁이나 항쟁 사건 다루는 영화를 아예 안보는데 이번 영회는 여기저기 호평이 들려오니 호기심이 더 강해지더라고요 부딪히는 장면이 적다면 귀 막고서라도 보고싶어요. 어떤가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