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례대표 명단과 순번이 대부분 공개가 되자 오유시사게인들은 멘붕이되고 울분을 토해 냈습니다.
그래서 난, 어제 하루 종일 오유시사게를 눈팅으로 일관하며 5일 동안 날 7차례나 저격하고 그들과 동조한 동조자들이
오유시사게에서 뭐라고 하는지 보려고 아무리 기다려도 그들의 닉네임은 글 하나 발표하지도 않고 댓글에서도 보이지 않네요.
며칠 전부터 내가 당내에서 나오는 비례대표 선정 소식을 듣고 오유인들에게 공개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렇게 되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더 많이 떠 날 것 같은 아픔 이었습니다.
지난 당내 쿠테타로 열성적인 지지자들이 대부분 소극적이거나 아예 움직이지 않는 숙면 중이다가, 정청래 지역구의 손혜원 투입 효과로
잠시 호응을 받은 상태에서 당내에서 나오는 비례대표 명단, 순번 문제, 박주민, 이병기전국정원인사처장 등의 활용 문제 등이 다시 터진다면,
열성적인 지지자들은 이제 더민주당에 희망이 없다고 떠나 버릴까 해서, 그래도 열성적인 지지자들이 많이 활동하는 오유시사게에 그 정보를 흘렸던 겁니다.
비례대표 상위 순번에 김종인이 보이네요
[[상위에 김종인도 보이고 박영선 측근들, 홍찬성, 정장선과 가까운 사람들 이철희도 보이고 이철희와 손잡은 인사들도 보이고
그런 더불어민주당이 진짜 필요한 사람들은 대체 어느 순번에 넣는다는거야?
청년대표는 몇번 주는거냐? 노인대표는 몇번? 노동 장애인등 소외계층은?
자기들이 전부 상위로 가고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전부 후순위네.]]
이렇게 쓰임새 많은 박주민 변호사가 아직도 공천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가 납니다....
더민주가 박변호사님을 홀대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 더민주의 비례대표에 세월호 유가족 중 한 분이 꼭 들어가길 바랬는데
마침 박변호사께서 영입되셨다길래.....큰 기대를 했는데......
빨리 진로가 결정되길 바라며,
아울러 꼭 국회에 입성하셔서 힘없고 소외된 자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길 기대합니다]]
[[저도 비례로 가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당지도부가 지역구에 공천한다고 하면서 안하고 있는 중.]]
윗 글에서 처럼 오유인들에게 문제점을 알렸고, 여러분들의 댓글을 통해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 난 토요일에 당 지도부에서 만든 비례대표 순번과 명단을 봅니다.
내가 본 명단에 우리에게 꼭 필요한 박주신, 김병기 등의 이름은 없고, 상위 순번에 지도부와 지도부와 까까운 이름들의 명단으로,
본래 상위 순번에 배정되어야 할 쇠외계층과 전문가 그룹은 중 하위 순번에 배치한 명단을..
그래서 그 이야기를 오유에 공개했는데.... 날 6번째 7번째 저격을 통해 총 7번의 저격은 대부분 인식 공격성 저격.
난 이 저격인들이 정상적으로 오유시사게를 이용하는 닉네임들로 인정하지 않고 목적을 위해 활동하는 닉네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행태를 여런번을 통해 발표를 해줬음에도 그들의 농간에 넘어가 일부 정상적인 오유시사게 닉네임 조차 동조해
날 매도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물론 내가 20대 총선이 18대 총선처럼 야권이 최악의 선거가 될 예상이 되어서 좀 더 광범위하게 활동하는 SNS에 들어가 글쓰기를 하려고
오유시사게를 선거 기간동안 잠시 떠나려고 했었습니다.
정치나 야당선거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지금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얼마나 어려운지 어떠한 성적을 낼 것인지
예상을 합니다. 한마디로 이상태로는 서울에서 10석도 얻기 힘든 상황이 진실 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