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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2008년 부터 수능 비중 20%
게시물ID : freeboard_69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트〃
추천 : 2
조회수 : 1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6/09 01:35:29
지금의 중 3학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8년부터는 대입 선발방식이 크게 그리고 아주 다양하게 바뀝니다.

특히, 수험생의 20% 정도만이 수능 시험을 보게됩니다.

계속해서 이병희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 현행 학생부를 대체할 교육 이력철에는 교사가 교육 내용을 항목별로 작성한뒤 여기에 대한 학생의 성취도와 잠재적 능력, 진로 평가등이 기록됩니다.

각 지역마다 상설 기구인 교육 평가 위원회가 설치돼 교육 이력철을 관리하고 평가에 따른 학생들의 불만을 조정합니다.

대학 입학방식도 경로별 선발방안에 따라 다섯가지로 나눠집니다.

첫번째 경로는 각 대학이 교육 이력철, 즉 내신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입니다.

경로 2는 특정 전공 분야의 경우, 내신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각 대학이 제시한 일정 기준에 따라 선발하는 방식입니다.

경로 3은 실업계고나 특목고 등 동일계통으로 진학하는 방식이고, 경로 4는 직업 군인과 국가 유공자, 국가 기능보유자 자녀등에 해당합니다.

이런 네가지 경로에 해당되지 않는 고 3학생이나 검정고시 출신학생들은 수능시험을 보게 되는데 전체 수험생의 20% 정도만 시험을 칠것으로 교육 혁신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혁신위가 마련한 이같은 안들은 앞으로 한,두번의 공청회를 더 거친 뒤 대통령에게 보고돼, 정부안으로 확정됩니다.

교육혁신위의 혁신방안은 현행 교육과 대입제도의 틀을 바꾸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일선 교육 현장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소햏 지금 중 2인데;;

수능 비중이 낮아지면 좋은 것이요 나쁜 것이요?  (자랑은 아니오나;; 소햏은 상위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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