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원 반 된 여자앤데
배통이 어마어마하게 통통해요..
분양 받은 집에 남매되는 냥이를 보니 늘씬하던데
같은 어미 뱃속에서 나온 얘는 왤케 통통한지..
둘이 차이점이라면 분양해준 집은 놀 곳이 넓고 성인 냥이도 같이 지내고 사람도 많아 활동량이 꽤 많을 거라는거..
제 냥이는 서너평 남짓한 원룸에서 갇혀 지내니...
그래도 아직 새끼니까 원없이 사료는 먹여주는데 걱정 안 해도 될라나요?
나중에 살은 빠질런지...
실내 냥이가 돼냥이가 될 가능성이 아무래도 크겠지요..
참고로 사료는 캐츠아이/프리미엄엣지키튼 반반씩 섞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