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선택한 대행인이 김종인입니다.
김종인을 흔들면 문재인이 흔들리고 김종인이 실패하면 문재인의 정치생명은 끝납니다.
김종인의 만행에 분노하시죠?
이해합니다.
300척 앞의 12척을 지닌 이순신장군이 바로 우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진배는 아주 볼품없고 구멍도 있고 빈약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물러나면 미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12척의 허름하고 볼품없는 배로 당당하게 그리고 포기하지 않으면 300척의 군함을 무찌를수 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난뒤 배를 수리해도 됩니다.
수리가 힘들면 배를 바꿔도 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배를 수리할 시간도 배를 바꿀 시간도 없습니다.
볼품없는 12척의 배로 일본을 막아낸 이순신은 뛰어난 전략보다는 생즉사 사즉생의 자세로 임했기에 이겻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맙시다. 우리가 포기안하면 지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