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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
게시물ID : humorstory_165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양
추천 : 12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4/21 15:31:29

1.찻잔이나 컵에 금이 갔을때

금이 가면 버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않게 할 수 있다.
금이 가면 바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서 그 안에 찻잔등을 담그고 4~5분 끓인 후 꺼내보면
신기하게 금이 사라지고 없다.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꾸주기 때문이다. 단 금이 갔을 때 바로 해야한다.  

다만 찻잔에서 우유쉰내가 난다.

 

2. 식물의 잎을 닦는다

잎이 넓은 식물이 있다면 거즈에 살짝 묻혀 닦아준다.우유의 지방 성분 때문에 먼지가 잘 닦이고 반짝반짝 광택이 난다.

다만 식물의 잎에서 우유쉰내가 난다.

 

3. 금반지를 세척한다

오래되어 이물질이 끼거나 윤기 잃은 금반지나 목걸이,팔찌가 있다면 미지근한 우유에 10분간 담가둔다. 물로 헹군후 수건으로 닦으면 원래 광택이 살아난다. 순금보다 14k나 18k에 효과가 있다.

다만 금반지에서 우유쉰내가 난다.

 

4. 그을린 피부를 마사지한다.

피부가 햇빛에 발갛게 달아 올랐을 때 찬 우유를 손가락에 묻혀 두드리듯 마사지해 주거나 거즈에 묻혀 얼굴에 대준다. 마사지 후에는 물로 씻기거나 물수건으로 닦아준다.

다만 피부에서 우유상한내가 난다.

 

5.화분에 넣는다.

우유에 각종 영양 성분이 많아 화분에 뿌려주면 훌륭한 비료가 된다.물 주는 양만 큰 우유를 부어 준다.

다만 화분에서 우유상한내가 난다.

 

6. 냉장고에 넣어둔다.

우유의 지방은 냄새 분자를 붙잡는 성질이 있다.입구가 넓은 그릇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냉장고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다만 냉장고에서 우유썩은내가 난다.

 

7. 옷에 묻은 먹물은 지운다.

옷에 먹물이 묻었을 때 얼룩 부위에 지약을 묻혀 문지른 다음 우유에 담가둔다. 1~2시간 후 손으로 문지르면 얼룩이 쉽게 지워진다.

다만 옷에서 우유썩은내가 난다.

 

8. 마루와 가구를 닦는다.

부드러운 천에 묻혀 마룻바닥이나 목재 가구를 닦으면 우유의 지방 성분 때문에 광택이 난다. 가죽 소파를 닦을 때 이용해도 때가 잘 지고 표면에 반짝반짝 윤기가 돈다.

다만 가구를 포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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