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운동을 다녀오고 나면, 목청이 찢어지도록 차가운 물을 한잔 들이키고 싶어지죠.
하지만 그냥 물통에 물을 담아서 냉동실에 넣으면 물이 그대로 다 얼어서 마실 수가 없어 불편하고
그 물통을 녹이겠다고 내놓다가는 한 2시간 후 쯤에 다녹고 미지근해진 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 불편함을 해결해줄만한 뻘팁이 있습니다.
바로 얼음을 물통에 절반만 넣어서 얼린 후 물을 넣어 마시면 된다는 겁니다.
(그림이 매우 후져서 ㅈㅅ)
바로 요런 식으로 옆으로 뉘어서 얼려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을 부어서, 조금 녹인 후 파워 드링킹 하시면 됩니다.
시원한 얼음물을 맛보시게 될 겁니다.
예상질문 : "그냥 물에다가 각얼음 띄워마시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