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를 누르고 이긴다면 뭐든 지 합니다.
그게 나의 투표기준이예요.
극악의 집단 새누리를 처단하는 게 곧 선입니다.
나는 박영선,김종인 다 좋아요.
그게 새누리를 역사에서 지우는 길이라면 다 좋읍니다.
지금 친노 문재인계 후보군이 절반 이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슨 공천잡음이니 뭐니 하는 게 푼수질이죠.
김종인 공천 그리 나쁜 게 아녀요.
친노(싫으면 다 친노임)의 대표적 인물인 이해찬과 정청래를 컷오프 시키고
대부분은 살아 있읍니다.
그리고 이해찬 의원은 다시 살아올 것이구요.
정청래는 전화위복으로 더 큰 정치인이 되었읍니다.
결과적으로 그다지 잃은 게 없는 공천이였다고 봅니다.
다만,
김종인이 총선 후 당권에 대한 미련이 있다는 게 좀 껄끄러울 뿐이구요.
이거 10만 권리당원들이 갈아엎으면 됩니다. 또 꼼수로 7월 이전에 전당대회한다고 하는데,
ㅋㅋㅋ 뭘 모르는 소리, 그걸 친문계 의원들이 가만 놔둔답니까!
이젠 계산 다 끝났으니
총선 앞으로!!!